Travel 병지방 오토캠핑장 : 아이와 함께한 봄날 캠핑 2024년 05월 31일 아이를 핑계로 마지못해 떠난 봄날 캠핑. 그런데 이젠 아이가 좋은 건지, 내가 좋은 건지. 아무렴 어떻겠어, 함께 좋으면 더할 나위 없음을
Lifestyle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에 죄책감을 가지지 말 것 2024년 05월 30일 바쁜 현대인들에게 아무것도 하지 않는 시간은 과연 어떤 의미일까? '속도'와 '효율'에 매몰되어 놓치고 있던 공백의 시간에 대하여
Lifestyle 아날로그로의 회기 : 행복한 삶의 본질을 찾아서 2024년 04월 17일 효율적인 삶만을 강요하는 디지털 기술과 불편한 동거를 이어오던 내가 다시 아날로그적 삶에 관심을 두기 시작한 이유
Lifestyle 파타고니아 코리아는 오래 입는 옷을 과연 좋아할까? 2024년 03월 15일 파타고니아 코리아의 공식 수선 서비스의 불만족스러운 경험을 토대로 '오래 입는 옷'에 대한 캠페인의 진정성을 비판하는 글
Travel 겨울, 소백산. 그리고 등산에 대하여 2024년 02월 14일 산을 오르는 고통보다 인생의 고됨이 더 크게 느껴질 무렵 단행한 겨울 산행에 대한 소회를 소백산의 절경과 함께 남긴 글